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토 타카오 (문단 편집) == 여담 == 사이토 타카오의 경우, 사진 자료나 미리 정해놓은 포즈 사진 등을 샘플링해서 화면을 구성하는 일종의 극화기호론이라 불릴 만한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다. 이는 양산을 위해 당연한 결과로, 이에 대해 만화나 극화에 적용한 논의를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아울러 그의 화실은 40대의 어시가 막내일 정도로 평균연령이 높으며(최고참은 사이토와 한두 살 차이), 근속 연수도 다들 수십 년이다. 급여 수준도 일본 만화계 탑클래스라고 하는데, 아직도 계좌에 돈을 넣지 않고 급여일에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와 직접 전달하고 있다. 첫경험의 대상은 친구의 엄마라는 듯. 참고로 고르고13에서 한반도가 한 번도 안나온 이유는, [[http://gall.dcinside.com/game_classic/488152|이웃나라끼리는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사실 이런 태도를 보인 인물이 [[사이토 타카오]]만은 아니라서, 20세기 후반 일본 서브컬쳐 작품 중 현실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면 재난물이든, 밀리터물이든, 범죄물이나 느와르물이든, SF물이든 여하간 제일 안전한 나라는 한국이니 '자신이 일본 서브컬쳐 세계에 떨어진 것 같거든 한국으로 탈출하라' (그러면 사건에 휘말려 개죽음당하는 것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였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 기준으로 한국의 [[일제강점기]]는 '''가까운 과거'''였기에 적지 않은 일본인들이 자신들이 가해자였던 시기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사회적 기억이 일본 사회의 분위기에도 반영되어 한국을 서브컬쳐 작품의 소재로 함부로 다루는 것은 꺼림찍한 일로 여겨지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정확히 말한다면 역시 같은 시기 일본인들의 상당수가 [[식민지 근대화론|일본의 식민지배가 한국을 근대화시켜준 것은 사실]]이라고 여기는 태도 역시 보이고 있었다. 말하자면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면서 좋은 일도 많이 해 주었지만, 그 반대로 잔혹한 일도 많이 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정도의 양면적인 태도를 취하는 이들이 많았던 것.) 여기에 당시 양국의 국력 격차가 압도적으로 일본의 우세여서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강경하게 항의하고 반성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힘들었던 탓도 있어 당시의 일본인들로써는 비교적 정서적인 부담 없이 쉽게 과거사 문제에 대한 반성적 태도를 보일 수 있었던 것. (즉 비교적 국력 격차가 줄어들면서 한국의 태도 역시 강경해지고, 이에 대해 '우리 세대가 한 잘못도 아닌데 왜 우리에게 따지느냐'며 역으로 피해의식을 느끼는 이후 세대들과는 태도가 달랐던 것이다.) 이런 시대문화적 분위기가 한국을 '좋지 못한 사건과 관련된 소재'로 다루는 것을 꺼림찍한 일로 여겨지도록 만들고 있었던 것인데, 고르고13 같은 같은 작품의 에피소드로 등장할만한 이야깃거리라면 당연히 십중팔구는 좋지 못한 사건과 얽힌 소재일 것이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죽은 사람 얼굴은 퍼렇게 처리된다.(흑백인쇄의 경우는 얼굴에 톤을 씌워서 왠지 창백하게 보인다) [[아키모토 오사무]]가 그의 팬으로 데뷔작은 생긴 것부터 고르고13을 닮은 사람이 주인공이다. 함께 콜라보레이션도 했다(...) 함께 그린 일러스트에는 료츠 칸키치와 고르고13이 악수하는데, 고르고13이 조금 웃는 표정이었다. 참고로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에는 초반부부터 고르고13 패러디(호시토 덴, 보르보 사이고, 고르고 쥬죠)들이 나왔었다. [[미즈키 시게루]]와 절친했다. 미즈키 시게루의 추모회에서 조사(弔詞)를 낭독하기도 했다. [[혈액형 성격설]]의 신봉자로 혈액형이 인간의 성격을 좌우한다고 믿었다. 자신은 A형이며 그래서 고르고 13도 A형으로 설정했다고 한다. 스스로 인간을 관찰하고 연구하면서 얻은 지식이라며 혈액형 성격설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심지어 "같은 혈액형인 사람과 같이 일하는 게 좋다." 라고 주장했으며 사이토 프로덕션은 A형이 아니면 들어가기 굉장히 힘들었다고 한다. A형이 아닌 사람이 들어가려면 굉장한 실력이 있어야 했다고. 다만 사이토 프로덕션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특별히 혈액형으로 인간관계를 가리지는 않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